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2025 신한 SOL Bank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한화는 전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삼성을 9-8로 제압했다.
김경문 감독은 "전날 인터뷰 때도 말씀드렸지만 감독으로서 포스트시즌을 많이 치러봤다.첫 경기부터 타선이 터진 건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다"며 "내가 우려했던 것보다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그렇게 스코어가 나올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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