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돌며 130억불 ‘무증빙 해외송금 쇼핑’, 내년부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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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돌며 130억불 ‘무증빙 해외송금 쇼핑’, 내년부턴 못한다

내년부터는 모든 금융권의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가 연간 총 10만 달러로 묶인다.

정부는 현재 시중은행 연 10만 달러, 핀테크와 증권사 등 기타 업권은 연 5만 달러로 차등 적용 중인 한도를 통일하는 동시에 해외송금 통합관리로 사각지대를 통한 외화 유출을 막을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외화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누가 어떻게 얼마의 외화를 송금하는지 모르면 안되지 않느냐”며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가동하겠단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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