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만화 시상식인 링고상에서 한국 웹툰 플랫폼 작품들이 후보에 대거 올랐으나 고배를 마셨다.
18일(현지시간) 링고상 위원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날 미국 볼티모어 코믹콘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웹코믹으로 '르네상스 오브 레이븐'이 선정됐다.
링고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네이버웹툰 북미 작품인 '로어 올림푸스'에 최고의 웹코믹 상을 수여했지만, 올해는 웹툰이 아닌 다른 만화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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