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두라 했는데 10분째 서 있어"…배달기사 행동에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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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두라 했는데 10분째 서 있어"…배달기사 행동에 '공포'

배달 음식을 문 앞에 놓아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배달 기사가 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음식을 건네주는 일이 생겨 두렵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배달 시켜 먹고 있다.

배달 기사가 아무 짓도 안 해서 범죄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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