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서 한화팬들은 주황색 우비와 패딩담요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우비가 한화 이글스 구단의 선물이었다면 패딩 담요는 김승연 회장이 준비한 선물이었다.한화는 1차전에 볼파크를 찾은 1만7000명 모든 팬들에게 특별 제작된 패딩 담요를 선물했다.담요 커버에는 "다시 돌아온 이글스의 가을! 주인공은 팬 여러분입니다"라는 문구와 김승연 회장의 서명이 들어갔다.
한화 구단은 "이 담요에는 이글스를 뜨겁게 응원해온 팬들을 '담요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다'는 김승연 회장의 감사의 뜻과,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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