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3개월 넘게 수사해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장을 둘러싼 주식 내부자 거래 의혹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특검 해명했지만 의혹 가라앉지 않아 특검팀은 지난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민 특검은 2000년 초 회사 관계자가 아닌 지인의 소개로 해당 회사에 3000만∼4000만원가량 투자했다가 2010년경 증권사 직원의 매도 권유로 1억3000여만원에 매도했다”고 밝혔다.
◇같은 의혹으로 수사하는 특검…정치 쟁점화 문제는 네오세미테크가 지난 8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팀의 대면조사에서도 언급됐다는 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