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용만,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에 "日정부,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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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용만,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에 "日정부, 강력 규탄"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는 18일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5년 만에 강제로 철거된 데 대해 "이번 사태를 야기한 일본 정부의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철거 압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 "평화의 소녀상 '아리'는 2020년 정식 허가 절차를 거쳐 설치됐음에도 '임시 설치 허가 기간 경과' 등의 행정 논리를 내세워 일방적으로 철거됐다"며 "미테구청의 결정과 달리 그간 독일 시민사회와 미테구의회는 평화와 인권의 상징인 소녀상을 철거해선 안 된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해 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는 평화의 소녀상이 존치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며 "역사정의를 바로 세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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