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부진에 대해 중국 내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18일 "임효준은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남자 5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남자 1000m에선 조기 탈락했다.남자 1500m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며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는 500m와 1500m에서 페널티를 받고 연달아 실격됐다.2차 대회 두 번의 실격은 치명적이다"라고 지적했다.
1996년생인 린샤오쥔은 임효준으로 불렸던 시절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스타가 될 기량을 보여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