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런던 탁구세계선수권, 52개 참가국 확정…남북한 동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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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런던 탁구세계선수권, 52개 참가국 확정…남북한 동반 출전

국제탁구연맹(ITTF)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26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52개국이 확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ITTF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나설 64개국 중 52개국을 공개했다.

ITTF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6 런던 세계선수권은 개최국이 기존 40개국에서 64개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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