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천우희 재회 그린 '마이 유스'…시청률 2.1%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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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천우희 재회 그린 '마이 유스'…시청률 2.1%로 마무리

송중기·천우희 주연의 멜로 드라마 '마이 유스'가 2%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는 난치병을 앓는 선우해(송중기)가 해외 임상 치료를 받기 위해 떠나고, 성제연(천우희)가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마이 유스'는 아역 배우 출신 플로리스트 선우해가 어린 시절 첫사랑 성제연과 1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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