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전 종목 예선 1위로 통과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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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전 종목 예선 1위로 통과 '순항'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둘째날 개인전 예선을 모두 1위로 통과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어 벌어진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는 2분30초312로 7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가 2분32초654로 4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고, 노도희(화성시청)도 2분33초028로 5조 2위가 돼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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