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사이언스] 우주서 본 한반도 가뭄…북한 농업 타격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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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우주서 본 한반도 가뭄…북한 농업 타격 더 컸다

큰 가뭄을 겪은 2015년 당시 한국과 북한을 위성 영상으로 비교한 결과 북한 농업 시스템의 가뭄 저항성이 한국보다 확연히 낮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도 더 심각한 가뭄을 겪었는데, 국토의 39.9%가 심각한 가뭄, 24.8%가 중간 가뭄, 35.3%가 가벼운 가뭄을 겪은 것으로 분석됐다.

CSIF 지표와 기상학적 가뭄지수(SPI) 간 상관관계를 봤을 때 북한이 더 높아 북한이 가뭄 정도에 따라 생산성이 줄어드는 경향이 더 컸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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