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신의주 대규모 온실농장 건설 현장을 약 한 달 만에 다시 찾아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내년 초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당 대회에서 신의주 온실농장을 김 위원장의 역점 사업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주요 성과물 중 하나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 집권 이후 대형 온실 농장 건설은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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