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외도에 불만'…남편·시모 흉기 살해 시도한 중국인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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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외도에 불만'…남편·시모 흉기 살해 시도한 중국인 감형

남편의 폭행과 외도 등에 불만을 갖고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중국인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0시께 충남 아산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남편 B씨의 얼굴과 몸통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남편의 폭행과 잦은 외도, 채무 문제에 불만을 품던 중 범행 10일 전 B씨가 중국에서 자기 어머니에게 기대에 못 미치는 용돈을 주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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