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과 잦은 외도 문제로 갈등이 있던 남편이 자신의 모친에게 적은 용돈을 주자 무시받는다고 생각해 살해하려다 실패한 5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특히 B씨 비명을 듣고 시어머니 C(77)씨가 거실로 나오자 평소에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해 C씨를 향해서도 흉기를 휘둘렀다.
또 B씨가 중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자신의 모친에게 적은 용돈을 주자 자신을 향한 무시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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