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4관왕 위업’ 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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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4관왕 위업’ 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

이강인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2025에서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강인은 손흥민(33, LAFC)과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

또 한국 선수의 6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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