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기수가 가수 미나 어머니와 사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기수는 16일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서 "미나 엄마가 하늘나라로 갔다.2024년 3월22일이니까 1년 반 정도 됐다.보내기 쉽지 않더라"면서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다.미나 엄마와 같이 있을 때는 술을 끊었는데, 하늘나라로 간 다음에 도저히 못 견디겠더라.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고 털어놨다.
나기수는 2019년 일흔에 미나 어머니 장무식씨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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