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채정안, 남다른 패션 감각…주머니 손넣고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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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채정안, 남다른 패션 감각…주머니 손넣고 '시크'

배우 채정안이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감미로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재청안은 청바지와 베이지 색 재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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