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부마에서 타오른 불굴의 용기와 의기(意氣)는 2025년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16일 경남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기념사에서 "부마민주항쟁은 유신독재의 어둠을 뚫고 민주주의의 새벽을 연 위대한 시민항쟁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김 총리는 "민주주의는 완성된 제도가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의 과정"이라며 "(이것이) 우리가 부마의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이유"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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