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가 늘어가는 가운데 경찰청이 국외 납치·감금 의심 및 피싱범죄 특별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31일까지 11주간 국외 납치·감금 의심 및 피싱범죄 특별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신고 기간에 접수되는 국외 납치·감금 신고는 전부 시도경찰청 전담수사팀으로 이관해 동남아 내 납치·감금된 우리 국민 보호와 해외 거점 피싱조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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