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 선수 전원이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수상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MLB는 16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유틸리티 10개 부문 총 60명의 '황금장갑'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토론토의 2루수 안드레스 히메네스와 클리블랜드의 좌익수 스티븐 콴은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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