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나라와 백성, 그리고 서로를 지킬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다.
오는 2026년 1월 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먼저 남지현은 극중 ‘홍길동’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인 홍은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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