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전날 오후 4시8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평택 비전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동생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이 촉법소년에 해담됨에 따라 부모 측에 인계했으며,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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