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각각 범보수 진영과 범진보 진영의 서울시장 후보로 맞붙으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일 거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범진보 진영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12.8%는 박주민 민주당 의원을, 12.6%는 조 비대위원장을 꼽았다.
이번 오 시장, 조 비대위원장 여론조사를 진행한 미디어토마토는 뉴스토마토의 자매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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