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은 정규 시즌 상대 평균자책점 '제로'인 선수들끼리 선발 투수 대결로 정해졌다.
16일 KBO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선발 투수로는 한화 이글스가 코디 폰세, 삼성 라이온즈는 헤르손 가라비토로 예고됐다.
한화에 강한 모습을 보인 가라비토는 정규시즌 한화전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0.00, 11이닝 피안타 6개, 탈삼진 10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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