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구속 2명' 공수처, 수사 부진 논란…오동운 직무유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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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구속 2명' 공수처, 수사 부진 논란…오동운 직무유기 의혹

출범 5년차인 공수처가 영장 청구 건수와 발부율 모두 저조한 탓에 수사 역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수처 구속영장 발부율은 검찰과 비교해도 낮다.

검찰의 구속영장 발부율은 2021년 82.2%, 2022년 81.3%, 2023년 79.5%, 2024년 76.9% 선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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