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200이라도"...현직 검사 '눈물의 양심고백', 與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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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200이라도"...현직 검사 '눈물의 양심고백', 與 울컥

검찰 지휘부가 핵심 증거를 누락해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불기소 처분 내렸다고 밝힌 현직 부장검사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박수를 보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전날 SNS에 문 부장검사의 발언을 전하며 “(국감에) 차분하게 임하려 했지만, 한 검사의 울먹이는 목소리에 가슴이 울컥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쿠팡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문 부장검사는 전날 국감에서 ‘불기소 처분에 동의했느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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