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수원 수성고 BTL 사업 추진을 위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20년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364억 5천500만 원으로, 연면적 1만 3천843㎡에서 1천947㎡가 증가해 모두 1만5천790㎡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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