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中대사관, 미중 무역갈등에 "美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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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中대사관, 미중 무역갈등에 "美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야"

미중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미 중국 대사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대화의 진정성을 보이며 중국과 부분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3일 미중 실무급 대화를 언급하며 "양측은 중미 경제·무역 협상 과정의 틀 안에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미국은 새로운 제한 조치를 하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동시에 대화를 요구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세 및 무역 전쟁에 있어서 중국의 입장은 일관적"이라며 "싸움이 있다면 끝까지 싸울 것이고 대화를 하면 문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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