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저녁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영종구 출범 주민설명회’에서 “영종구로 새롭게 태어날 영종국제도시가 자족력을 갖춘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향후 영종구의 성공적 출범과 안착을 위한 ▲글로벌 관문 도시 ▲미래형 복합도시 ▲맞춤형 돌봄·교육 도시, ▲머무르는 도시 총 4가지 추진 전략을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는 인천과 한국의 발전을 이끌 글로벌 미래 중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소통해 영종구의 새로운 역사를 성공적으로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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