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장 직대 "소방관 정신질환 '공상 입증지원' 이뤄져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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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 직대 "소방관 정신질환 '공상 입증지원' 이뤄져야"(종합)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15일 참사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들이 극심한 정신적 충격(PTSD)을 겪고 있음에도 공상(公傷·업무상 재해)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공상 입증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당사자가 입증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공무원 정신질환 불승인율이 24.4%에 달한다"고 지적하자 공상 입증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이같이 답했다.

한편, 김 직무대행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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