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규제지역 확대 및 대출 한도를 더 축소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집값폭등 문재인 정부 시즌2"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을 정지시켰다"며 "주택담보 대출 비율을 줄여 청년, 서민, 신혼부부같은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길이 막혔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정책을 28번 발표해 문정부 출범 때 6억이었던 서울 아파트가 5년후 12억원이 됐다"며 "이번 부동산 정책도 집값잡는 정책이 아니라 집값 망치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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