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의 계절’이 돌아왔다…V리그, 6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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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계절’이 돌아왔다…V리그, 6개월 대장정 돌입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대전 정관장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남자부는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수원 한국전력과 서울 우리카드의 시즌 첫 경기가 열린다.

흥국생명은 FA 최대어였던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영입했지만 김연경의 존재감을 완전히 메우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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