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5년 9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3% 내렸다고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했다.
부동산 불황 등에 따른 내수 부족을 배경으로 중국인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를 비롯한 식품 가격의 낙폭이 확대하고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는 전기차 등 자동차도 떨어진 게 영향을 미쳤다.
9월 PPI는 전월 2.9%에서 낙폭을 0.6% 포인트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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