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오동운 공수처장·차장 직무유기 수사…압수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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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오동운 공수처장·차장 직무유기 수사…압수수색(종합)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국회 법사위에서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검사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수처 접수 이후 특검 이첩 전까지 사건 처리 관련해 사건담당 주임검사와 공수처장과 차장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와 관련해 공수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이후 혐의를 추가로 포착해 오 처장을 포함한 3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특검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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