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50대 유튜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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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50대 유튜버, 징역형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50대 유튜버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유튜브 ‘나락보관소’에 게시된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영상을 재가공해 자신의 채널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이들은 실형을 선고 받았거나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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