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현혹' 측 "중국 촬영 취소?…장소 확정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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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현혹' 측 "중국 촬영 취소?…장소 확정된 바 없어"

배우 수지와 김선호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 ‘현혹’이 중국 촬영 취소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연예매체 OSEN은 ‘현혹’이 10월 초~중순 중국 로케이션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모두 취소됐으며 배우들이 국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수지 분)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 윤이호(김선호 분)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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