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배했다.
나카무라와 우에다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일본이 3-2로 승부를 뒤집었고 브라질은 남은 시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무릎을 꿇고 말았다.
카세미루는 ‘101그레이츠골즈’를 통해 “후반전에는 우리 팀 모두 블랙아웃이었다.이건 최고 수준의 경기인데 45분 내내 블랙아웃이면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 올림픽 등 메달을 놓칠 수 있다.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월드컵이 몇 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라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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