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대비 국군체육부대 상무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류현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문동주는 정규시즌에서는 24경기 121이닝을 소화, 평균자책점 4.02, 11승5패를 기록하며 데뷔 첫 두자릿 수 승리를 달성했다.
문동주는 "안 좋을 것 같지는 않다.안 좋으면 안 된다"면서 "이제 연습은 끝났다.지금까지 준비를 정말 잘해왔다고 생각한다.똑같이 하던 대로만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특별하게 뭔가를 더 하려고 하면 그게 변수가 될 것 같아서 하던 대로만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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