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이자 유튜버 충주맨이 100만 구독자 달성 후 은퇴 가능성을 언급했다.
앞서 충주시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이 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던 충주맨은 '100만 은퇴 번복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후 그는 "그동안 저는 충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지속적인 주말 동원 그리고 많은 민원들이 저를 지치게 했다"면서 "또한 수익금 미정산 등 소속사와 분쟁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이런 상황 속에서 더이상 여러분에게 온전한 모습의 충즈를 보여드리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센스있게 활동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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