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상 여파로 정규시즌 동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최정은 가을야구 무대에서도 주축 타자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다치더라도 그라운드 위에서 다치겠다는 생각으로 온 힘을 쏟고 있다.
복귀 후에도 부상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최정은 올해 정규시즌에 타율 0.244(340타수 83안타), 23홈런 63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42에 머물렀다.
정규시즌에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최정은 가을야구 무대에서 만회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