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일, 韓 26번째 UFC 파이터 될까…계체 통과→15일 디아스와 격돌 “마지막 꿈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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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일, 韓 26번째 UFC 파이터 될까…계체 통과→15일 디아스와 격돌 “마지막 꿈 향한 도전”

‘프리티 보이’ 권원일(30)이 UFC 입성에 도전한다.

밴텀급(61.2kg) 파이터 권원일은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 9 에피소드 10 제5 경기에서 멕시코 단체 룩스 파이트 리그(LFL) 밴텀급 챔피언 ‘페가호소’ 후안 디아스(27∙페루)와 맞붙는다.

권원일은 14일 61.2kg으로 밴텀급 일반 경기 계체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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