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었다.
2점 차로 쫓기는 상황에서 삼성 벤치는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투입했다.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리즈에서 등판을 건너 뛴 김재윤은 지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5-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0구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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