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천(54) 라오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세 이하(U-17) 남자대표팀도 이끈다.
올해 3월 라오스 여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정 감독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스리랑카에 2-0으로 이겨 AFC 주관대회 사상 첫 승리라는 라오스 여자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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