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14일 발표한 21명의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은성(서울대동세무고) 등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표팀은 이후 3차례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지난달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 참가하며 월드컵을 준비해 왔다.
국내 훈련 때는 K리그 클럽, 두바이 사전캠프 기간에는 볼리비아 U-17 팀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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