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들고 감시, 동료를 인질로…판결문에 드러난 캄보디아 범죄조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총 들고 감시, 동료를 인질로…판결문에 드러난 캄보디아 범죄조직

‘고수익 취업’을 내세워 한국인 청년들을 캄보디아로 끌어들인 뒤 범죄에 악용하는 현지 조직들의 행태가 법원 판결문을 통해 일부 확인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중국인 총책이 범행을 총괄하던 해당 조직은 캄보디아 바벳과 라오스 비엔티안에 사무실이 있었으며 세부적으로 역할을 나눴던 것으로 조사됐다.

콜센터 직원들은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공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해야 했으며 지각 또는 조퇴할 경우 벌금을 내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