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쿠드롱' 전재형이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2부) 2차전 64강에서 오성욱, 32강에서 임형묵 등 대어들을 낚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강의주는 남상민과의 16강 대결에서 12이닝 만에 35:27로 승리하며 애버리지 2.917을 기록했으며, 김진태는 'PBA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강상구를 17이닝 만에 35:27로 제압하며 2.059의 애버리지를 올렸다.
강상구가 15이닝 6득점에 이어 16이닝에 하이런 10점을 터트리고 34:27로 추격해 왔으나 김진태는 14이닝부터 연속타를 기록하며 17이닝에 마지막 1점을 성공, 35:27로 강상구를 따돌리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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