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62길 9-22 자동차산업회관에서 열린 “‘2035.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송부문 설정’ 관련 자동차부품산업계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은 이 날, 정부가 논의 중인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송부문 무공해차 보급 목표’와 관련해 자동차부품업계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이택성 이사장은 “부품업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목표를 견지 할 경우 부품 산업 공급 체계의 심각한 영향과 대규모 고용 위기가 현실화 될 수 있다”며, “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차 중심의 보급과 다양한 기술 대안을 인정하는 정책으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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