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오랜 시간 토트넘에서 함께 했던 시절을 뒤로 하고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계 최정상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하고 있고 손흥민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나 리그 최고 슈퍼스타로 거듭났다.
비록 함께 우승하지는 못했으나 두 선수의 활약 아래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도 오르고 프리미어리그 2위도 달성하는 등 프리미어리그 빅6 중 하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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