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공동으로 주재하는 가자지구 휴전과 관련한 정상회의에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아바스 수반 측은 이날 이집트 휴양 도시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는 가자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가자 전쟁 종식 평화구상안에는 "가자 재건이 진행되고 PA 개혁 프로그램이 충실히 수행되면 팔레스타인 자결권과 국가 수립을 향한 신뢰할 길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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